2025.12.08 21:10
조회수
빨간라마978
낯도 안가리고 시댁이나 친정 일주일 씩 맡겨도 엄마도 안찾고 잘놀고 3시간씩 어린이집 맡겨도 선생님과도 잘 놀고 엄마랑 떨어져도 울지않았어요.
다만 또래 친구들한테는 낯을 좀 가렸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입원하고 ( 병원을 엄청 무서워해서 병원에서 엄청울었음)엄마랑 병원에서 둘이 몇일을 보냈는데 그러고 집에와서 울때 아빠가안으면 엄마한테 간다고 악을쓰고 울어요... 저도 아빠가 퇴근하면 토스하고 쉬고싶은데 갑자기 저한테만 안아달라고하니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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