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기상

9:30~11:30 낮잠1

14:30~15:00 낮잠2

19:00 취침

원래는 이런 스케쥴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저번주부터 시간이 점점 당겨지더니 이번주는 5시에 기상하네요..

(집에 암막커튼 두장에 온습도 조절도 철저히 합니다.

스스로 입면하진 않고 엄마가 옆에 있으면 혼자 잠들어요. 저녁 10시쯤 깨서 뒤척일때도 있지만 그땐 혼자 뒤척이다 잠들어요. 저는 카메라로 보고있구요)

새벽5시에 깨더라도 조용하고 깜깜하게 유지하다가 그래도 계속 침대에서 놀려고 하면 6시에는 일어나서 분유를 먹이고 하루를 시작해요.

5시에 일어나면 산책도 가고 최대한 깨시를 늘려서 9시쯤 늦잠1에 들어가고 2시간정도 재우면 얼추 비슷한 스케줄로 돌아는 가더라구요.

아침 기상시간을 늦추고 싶어서 밤잠을 8시에 입면하게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낮잠 시간을 늘려야하고, 그러다 오히려 밤잠에 못드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10번 중 8번은 새벽 다섯시 다섯시반에 응가를 해요.

일어난김에 응가를 하는건지 배가 아파서 일어난건지 알 순 없지만 꼭 그 시간에 배변활동이 있네요ㅠㅠ

다섯시 기상은 너무 힘이드는데 스케줄을 어떻게 조정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