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15:12
조회수
쉬운낙타420
안녕하세요. 69일(교정일 53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빠는 욕구가 많아서 약 5주차부터 쪽쪽이 사용을 조금씩 시작했고, 원래 옆잠베개를 쓰다가 최근 2~3주간은 깨시 맞춰 등대고 자는 연습을 하면서 입면 시 잠연관으로 쪽쪽이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낮잠, 밤잠 모두 깊이 잠들기 전에 쪽쪽이가 빠지면 잠에서 깨고, 깊이 잠들면서 쪽쪽이가 빠졌다가도 얕은 잠이 되었을때 쪽쪽이가 없으면 잠에서 깨어나 셔틀도 심해져 쪽쪽이를 잠연관에서 끊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쪽쪽이 이외에 다른 잠 연관은 스와들, 백색소음만 있고, 쪽쪽이로 개입하면 연장은 잘 되는 편입니다.)
아기 깨시를 잘 못 맞추다가 최근에서야 아기에게 맞는 깨시, 하루 패턴을 발견한 것 같은데, 패턴을 좀 유지하다가 서서히 끊는게 좋을지 하루라도 빨리 끊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쪽쪽이를 잠연관에서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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