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가되고 영어 유치원으로 옮기면서 소변을 자주 보길래 소변검사를 하니 방광염은 아니고 과민성방광증후군 같다고들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약을 쓰지않고 심리적인 원인이크니 아픈거아니고 방광이 약해서 그런거다.

마음을 편히 갖어보자 하고 소변을보고 3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또 가고싶다면 참아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지않고 자기도 모르게 나온것같다며 소변이 묻혀있는걸보았습니다.

실수해도 괜찮다 힘든게 뭔지..수업시간에 힘들면 참지말고 가라고 집에서도 편히 아무때나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치원을 적응하고 잘 다니지만..5세때는 그런적이없다 긴장하고 불안하면 화장실을 더 가는 습관이 생긴것같고..안타깝지만 위생적으로도 안좋고 계속 팬티에 실수를 할까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