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훈육만3세 ∙ 남아
엄마나빠 나쁜사람이야 나쁜말했어 등 부정적인말이 부쩍 늘었어요...ㅠ
2025.07.15 12:49
조회수
사랑둥이1213
어느날부터인가 엄마아빠가 밉다
잘 놀아주고 잘 같이놀다가도
엄마아빠는 나랑안놀아주잖아 미워 나쁜사람이야! 라고 말하거나 조금의 훈육을 할때도 흥 엄마가 나쁜말했어! 미워 나쁜사람이야 라고 말을해요 (그렇다고 훈육이 안되는건아님, 크게 혼날땐 또 잘못을 인정)
처음엔 혼나는게 속상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지 몇달이 넘어가니 부정적인 언행이 저도 듣다보면 힘들고 그러다보니 그럴게아닌데 혼내게되고 아이와 기분좋게 있기어렵다보니 표정으로 티나서 아이가 그모습에 또 떼를 쓰고, 훈육도 어려워져요. 저희부부의 언행이 부정적이라 아이가 닮아버린건지, 놓치고있는게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작은 훈육에서 서운해하고 조금만 다그쳐도 엄청 속상해서 우는데 제 훈육방식이 너무 화만내는 쪽인건지도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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