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되지않거나, 하면 안될 행동을 못하게 하면 손을 휙 내리치며 불만을 표시하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 저는 ~~해서 화났어? 속상했어?

그래도 손으로 때리면 안되, 미안해~해, 토닥토닥해 라며 훈육하는데

화났어? 속상해? 라며 공감을 해주려고 하면 계속 땡깡을 부려서 훈육할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 결국 아이가 미안해~ 토닥토닥 해주긴 하는데 아주 스치듯 한번 해주고는 바로 딴짓이에요.. 가끔 진심으로 미안해 할 때가 있지만 열에 두번 정도랄까?

아이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으로 인해 자기표현을 하는것인데 제가 너무 안된다고 못하게만 하는건지 ㅜ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