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후 48일 예쁜 공주님 아빠입니다

아이 수면 관련하여 여러 정보들을 보다 수면교육은 6주때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하여 지금 저녁 7시쯤 목욕하고 막수하고 동화읽어주고 재우는 수면의식 진행중입니다. 막수는 아이가 먹고싶어하는만큼 주고 분유를 먹는경우는 160정도 먹는것같습니다(생후48일 기준 5키로, 출생시 3.2키로)

처음에 안아 재우는게 벌써 아이가 습관이 된건지 등센서가 생겨서 등대고 누우면 울게되어 등대고 재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생후 4주까지는 안아서 재우는 날이 많았고 5주부터는 옆잠베개를 이용해서 낮잠, 밤잠을 재웠습니다. 현재까지도 옆잠베개를 사용하면 중간에 깨기도하지만 스스로 깨고 스스로 잠들기도하는 상황입니다.

옆잠베개를 뒤집기 전까지 사용해서 수면을 시킬까하다 뒤집기를 시작하면 옆잠베개를 사용하면 안된다하여 지금 부터 등대고 자는 훈련을 시키고자 생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등잠대고 재울때 안아서 잠들기 전까지 재웠다가 잠이 들기 전에 눕혀 스스로 재우려고 시도하는데 스스로 입면하기도 하지만 (30프로 정도) 잠이깨서 강성울음으로 진행되면 다시 안아서 잠들기전까지 재워주다 다시 눕히길 반복하고있습니다.

낮. 밤 이렇게 실시하다보니 아이가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못해 더 혼자 자는게 어렵나 생각이들기도합니다.

등잠 훈련 중 계속 울음이 심해져 수면이 힘들때는 안아서 재우던지 그렇게 해야할까요?

또 울면 얼마정도나 이따 달래줘야할까요?

여러가지 방법들로 아이 수면교육을 하고있는데 맞는 방법인지.. 고민이 많이되어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