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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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너구리413
만 3세로 계속 분리수면중인 아이였어요
수면의식 후(목욕>독서>잘자인사 등) 불끄고 문닫으면 뒹굴거리다가 잠드는 아이였는데
인지능력이 발달해서인지 얼마전부터는 낯선곳(시댁같이 일상적이지않은곳)에서는 불을 키고 자고싶다고 하더니
지난주정도부터는 집에서도
문을 열어놔달라
자기가 자는동안 문앞에 있어달라
요구합니다
아이가 자는방이 현관쪽인데
아이아빠가 이른시간에 출근하기때문에 방문을 활짝열어둘수가없어서 아래와같이 살짝 걸쳐진 형태로 열어놔주고
밤잠들기 직전까진 방문앞에 있어주는데
간혹 새벽에 깨서 문이 열린게 맞느냐/엄마를 부르며 방문앞에 있는것이 맞느냐 확인을 합니다
엄마는 엄마침대에서 자는거고 부르면 와주겟다고 단호하게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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