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요즘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스스로 사소한 잘못을 계속 고백합니다 ㅠㅠ

사실 잘못도 아닌건데요. 제가 하지 말라했던 행동들 입니다

예를 들어 (입으로 숨쉬었어요, 코딱지 팠어요, 입술에 침 발랐어요, 침방울 만들었어요, 손톱 물어뜯었어요. 등등)

또는 제가 하지 말라고 했던 것 도 아닌데 질문을 해요

(자도 돼요?(차에서)) 이런걸 계속 말하고

죄송해요 미안해요 사과를 수시로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도 해줘보고,

무시도 해봤는데요 무시하면 대답할때 까지 계속 말합니다.

제가 너무 지적을 자주해서 그러나? 싶은데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ㅠㅠ

계속 저러니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싶고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