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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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파파86
이전까지는 깨시 2시간에 낮잠도 1.5시간정도로 잘 자서 스케쥴대로 이행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제 이유식을 앞두고 있어 수유를 5회 3.5시간 텀이 아닌 4회 4시간텀으로 변경을 하고자 했는데
깨시가 늘지도 않고 낮잠또한 길게 자질 않습니다.
7시에 첫수를 한다고 하면 다음은 11시 일텐데 9시에 잠든다해도 30-45분정도만 자고 깨버립니다.
잠 연장을 위해서 같은 공간에 엄마가 있지만 엄마가 있는것을 인지하고도 잠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데리고 나와서 놀아준다면 스케쥴이 다 꼬여버리고 수면패턴이 엉망이 될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실제로 지금 잠을 안자기도 하고 수면패턴도 망가지는거 같고 와이프는 이런 상황에 육아 스트레스 증가로 우울증까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면 공간은 100% 빛 차단이 된 공간이며 자다가 내려놓는 방식이 아닌 처음부터 눕혀서 재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깨시와 낮잠 연장을 할 수 있을까요?
깨시와 낮잠을 맞춰 스케쥴대로 하고싶은데 먹놀잠이 안되어 모든 패턴이 망가질까 두렵습니다.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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