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훈육만8세 ∙ 여아
친구가 혼나도 마음이 불편한 아이
2024.11.01 14:43
조회수
가파른카피바라318
초2 여아이구요 4살 때 약간 과하게 행동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혹시 또 그러면 발로 차~ 했더니 근데 친구가 아프면 어떡해 하던 아이였어요 또 5살 때는 너랑 안 놀아라든가 넌 바지입었으니 남자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계속 되는 저런 발언에 아이가 넘 힘들어했고 혹시나 또 그러면 선생님께 얘기해라 했었는데 하루는 선생님한테 얘기를 했고 선생님이 그 친구한테 앞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울어버린거에요... 그걸보고는 놀라서 다음부터는 절대로 선생님께 말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만 큰소리로 이야기해도 화났냐며 눈물을 글썽글썽.... 그래서 선생님이 조금 큰소리로 얘길해도 선생님 화났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자주 발생되서 딸아이와 진지하게 얘기해봤어요 엄마가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친구랑 화나서 얘기하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본인한테 화내고 그러면 불안할 수 있기도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싸우는걸 봐도 불안하고 불편하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밝고 명랑하고 어딜가든 칭찬받고 앞서서 무엇을 하는것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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