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6일 남아 (키 63센티, 몸무게 6킬로, 출산 시 키 50센티, 몸무게 3.6킬로) 완분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분유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 1단계 먹이고 있습니다. 배변은 하루 1-2회 이고 황금변 보고 있습니다.

조리원 3주 퇴소 당시 90-120 가량을 먹었고, 수유텀은 2-3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130-160씩 3-4시간 간격으로 먹고 있어서 매일 총 수유량이 1000을 넘깁니다. (간격이 짧을 때는 130-140 먹고 막수나 밤수 같이 간격이 길 때는 150-160 먹습니다)

문제는 아기가 160을 먹고도 부족해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160을 먹고도 보채면 180까지도 줄 때가 있습니다.

현재 아기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 같은데 어떻게 조절해주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180씩 주고 텀을 길게 가져가 볼까요? 전체량이 늘지 않아도 아기가 배고파하지 않고 잘 따라올지요?

아니면 지금은 먹고자 하는대로 다 주어도 나중에

스스로 적게 먹게 돠는 날이 올까요?

지금도 아기가 큰 편이라 소아비만도 걱정되고, 하루 총량 1000 넘기면 신장에 무리 간다고 하여 또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