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10:09
조회수
MNBN
아이가 거만하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공부를 아주 조금 잘하는 편인데 집에서 동생한테 그런것도 모르냐 핀잔도 자주 주는 편이고요.
학교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는 친구들에게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치않고 한다네요.
선생님 말로는 그래서 학교에서 친구도 별로 없고 혼자 지내는 편이라 걱정이된다 하시고요.
주말에도 친구들 안 만나냐 그래도 그냥 게임만 하는 걸 보니 맞는 말 같아요.
저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보다 잘난 사람은 세상에 무수히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이의 이런 성향이 인생에서도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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