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배변훈련만3세 ∙ 남아
큰 응가가 나올까봐 아이가 변을 참아요
2024.07.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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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찬갱담
작년 본인만 느끼는 불안? 트라우마로 배변을 6개월가량 반복적으로 참았습니다. 병원진료를 받아 변비약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보 4,5개월 잘 지냈는데 최근 몇주전 많은 양의 고구마 두 개만한 변을 보고 항문이 아프다고했는데 그날 이후로 다시 변을 참기 시작하합니다. 설득은 통하지않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안에 휩싸여있습니다.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변을 참고 변의가 있을 때 식은 땀까지 흘리면서 소리를 지르고 웁니다. 워낙 예민하고 고집도 강하고 통제력도 강해서 키우면서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니 답답하고 참 지치네요. 아이는 더 괴롭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마음 알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무시해보기도 하고 요즘 저는 아이게 점점 단호해지고있네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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