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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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올빼미248
아기 모유를 떼면서부터 감정이 좀 이상해요.
아이가 저에게 기대던 한가지가 없어졌다는 생각에 허전하기도 하고 남편의 별 것 아닌 말에도 눈물이 나요.
아이 이유식 잔반도 씩씩하게 잘 먹다가 요즘은 잘 넘어가지 않아서 다 버리고요.
하루종일 아기 보는게 힘들지는 않은데 뭔가 마음이 너무 가라앉고 감정적이 되어버렸어요.
우울증이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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