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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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둘째가 태어난지 4개월 차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처음에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고 퇴행하는 모습도 보여서 첫째가 원하는대로 많이 떠먹여줬어요.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어린이집에서도 스스로 잘 먹어보려했던 첫째인데 최근에는 어린이집에서도 먹여달라하고 집에서는 스스로 먹으려하지 않아요. 엄마한번 00이한번 먹어보자 이래도 엄마가해줘 아빠가해줘 이러고 아기새처럼 받아먹기만 하네요ㅠㅠ
스스로 먹을 수 있게 어떻게 도와주어야할까요?
또 식습관중 채소는 일절 안먹어요. 작은 파도 골라내고 좋아하는 음식만 먹어서 처음에는 크면 잘 먹겠지 했는데 점점 채소 거부가 심해져 걱정도 되네요ㅠㅠ 채소먹느면 힘도 세지고 예뻐져 라고 말도 해보고 먹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잘 안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ㅠㅠ
편식이 심한 아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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