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녀는 6개월 남아 입니다. 글 같은 걸 읽어보면 까다롭고 예민한 아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이 사실도 서럽고 슬픈데 저희 아들은 정말 깨어있는 시간이 예를 들어 2시간 반이면 20분 빼고 나머지 시간에는 계속 울어요 서서 안아줘야 그치고요

장난감에 그닥 흥미가 없고요 6개월 이전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더 흥미가 없어해서 찾아주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누워서 울거나 안겨서 우니까 배밀이도 안하고 걱정이에요

배밀이 연습 시키는 영상을 보고 해주려 해도 손뻗다가 안되니까 악을 쓰고 울어요 뭔가를 연습시키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뒤집기 되집기는 다 하는데 배밀이는 아직 못하고요

앉히면 앉을 수 있어요 이런 아이 배밀이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워서 엎드려서 놀지를 잘 않고 너무 울거든요 이런 아이도 때가 되면 한다는 말이 맞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너우 우는 아이.. 점점 나아질까요?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달래다 하루가 끝나니 엄마인 저도 말이 사라지고 지치니까 아이를 더 잘 케어할 수가 없어요 ㅠㅠ

이렇게 많이 우는 애는 어떻게 육아해야 하나요?

기질이 많이 우는 애 일까요? 엄청 울고 갑자기 미소 한번 보이고 좀 있으면 또 계속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