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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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공주님
외식을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 이유가 아이가 식당에서 빨리 지루해해요.
일단 외식할때 음식에 흥미도 잘 못느끼고 빨리 나가자는 말만 반복해요.
매번 식당 갈떄마다 장난감이랑 책을 한무더기씩 가져가는데도 그 약발이 떨어지면 금방 또 투정을 부리네요.
그렇다고 저나 애기 아빠가 방치하는 건 아니고 밥도 주고 말도 걸고 같이 놀아주기도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어떨 때는 큰 소리로 투정을 부려서 한명이 밥을 포기하고 밖에 같이 나갈때도 있거든요.
저희도 편안한 외식 한번 해보는게 소원인데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ㅠ
영상은 절대 보여주고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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