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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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쿠키
27개월 개구쟁이 여아에요. 자꾸 엄마를 때려요.
단호하게 엄마 때리는 거 아니야 라고 말해도 배시시 웃으며 제 머리를 세게 때리거나 누워서 기저귀 갈아줄때 발로 저를 정말 세게 차요. 꽉 잡고 그러면 안 돼 때리는 건 나쁜거야 발로 차서도 안 돼 라고 가르쳐줘도 발을 놓아주는 그 순간 바로 다시 온 힘을 다해 세게 차요.
정말 너무 아파서 한두번 저도 손이 나간 적이 있어요. 그후로 의식적으로 절대 아이 몸에 손을 대진 않지만 맞으면 저도 너무 아프고 화가 나서 소리가 절로 커지고 단호한 훈육이 안 돼요.
최근 들어 조금 더 반복 되는 것 같아서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제가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준비 되어 있어야 하는지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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