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성장34개월 ∙ 여아
내가할래! 내가할꺼야!시기가 찾아왔어요.
2024.03.12 12:14
조회수
elypry박제리
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둘째도 어김없이 그 시기가 찾아왔어요🥹
내가할래!
내가 할거야!
싫어!
그래서 요즘 저희집은 참 시끄럽답니다...
첫째가 둘째를 잘 챙겨주는데
평소랑 다름 없는 하루인데도 자아가 만들어지는
시기라 그런지 둘째가 내가 할건데 언니가 왜 해!
하고 소리지르고 심할때는 때리고 꼬집습니다...
언니는 그럴때마다 서운하고 속상해서
울구요...(자주 그래요... 계속 혼나면서도 )
뭔가 큰아이가 울고 둘째가 소리지르는 상황이 반복
되다보니 저도 참을 수 없어서
둘째에게 화내게 되네요
최대한 스스로 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큰애에게도 둘째가 하도록 내버려두라고
응원해주자고 말했구요
때리고 소리지를때는 감정표현에 서툰것 같아
해서는 안되는 행동과 말로표현 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첫째만 키울때는 컨트롤하기 쉬웠는데요
둘을 키우니 바뀐둘째에 맞추는 첫째를
보며 애는 엄마만 키우는게 아니라 첫째도
같이 키우는건가 싶네요
이 시기의 형제 자매는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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