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22개월 되었고, 아직 미디어 노출은 안하고 있어요.

저희 친정 집이 좀 멀어서 3시간 이상 걸리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굉장히 지루해하고, 울고 엄마 찾고 하고 있어요. (저는 앞에 앉아요.)

문득 뒤돌아봤을 때 아이가 멍하니 있거나 하면,

너무 멍하게 있어서 심심하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요.

또 울면 정말 토할 정도로 우니까 그것도 심심해서지 않을까 싶구요.

뭐라도 보여줘야 괜찮을까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