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성장만3세 ∙ 여아
아이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전혀하지 않는 것을 어린이집 선생님이 걱정하세요.
2024.02.13 23:26
조회수
노란수달064
얼마전 어린이집 선생님이 저희 아이가 부정적인 표현을 전혀 하지 않아서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지금 만4세인데, 이때쯤이면 싫어하는 것에 대한 표현이 많은 것이 보통이라고 하시는데, 저희아이는 싫다는 이야기를 전혀하지 않아서 가정에서 긍정적인 대답을 강요하시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집에서는 특별히 그런 부분들을 강요할 이유가 별로 없었던 것 같기도해서, 생각해보니 아이가 집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인데 마음이 여린편이라는 것은 원래 느끼고 있었어요. 저는 여태까지 이런 모습이 어른스럽다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걱정하시는 정도여서 제가 도와줘야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더 커서 사회생활하면서 이런 부분때문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집에서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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