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8개월 ∙ 여아
집 밖에서는 아이가 잠을 잘 자지 못해요.
2024.02.05 15:04
조회수
예쁜타조317
이제 슬슬 외출도 하고 있고, 친정이라든지, 친구집이라든지 하룻밤을 자고 오는 경우도 생기는 데,
이때 잠 드는 게 너무 힘들고, 잘 자지 못해요.
낮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한 숨 재우고 활동시간에 나가도 다시 낮잠 잘 시간이 오면 그 시간에는 거의 못자더라고요.
그래서 낮잠 시간에 나가면 울고, 칭얼거리기만 해요. 지난 번엔 점심먹다가 남편과 번갈아서 먹은 경우도 있어요.
밤잠은 외출 침대를 준비하면 좋다고 하는 데, 외출 침대가 꼭 있어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이제 육아휴직이 끝나면, 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상황이 많을 것 같은데, 잘 잠들지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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