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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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은당나귀826
두달 전부터 아이가 모든일에 "싫어" "안해"라는 말을 먼저하고, 한마디도 지지 않고 끝까지 거부하는 일들이 늘어났습니다.
등원준비하면서 밥먹고, 옷 입히는 모든 일들에 "하기 싫어" "안해"라고 말대답 꼬박꼬박하고 고집부려서 결국 어린이집가기 전에 한바탕했어요. 아이는 울면서 어린이집에 등원했구요.
저도 아이가 울면서 등원하는걸 보니 마음이 안 좋고, 저도 저를 이렇게 화가나게하는 아이가 힘들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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